3월 4일 한인네일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Small Business Service 커미셔너 케빈 김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경제단체협의회(경단협)과의 회의체 구성을 위한 만남으로 각 협회의 이슈와 어려움을 토로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 세탁협회가 제기한 티켓 발부후 처리문제, 소방국 등 각종 시험에 한국어 서비스 지원, 세탁소에 한정된 가격표 폰트 사이즈 조정 및 대안책 요구, 쓰레기 통 분실,파손 우려로 인한 대책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달 4월초에는 각 부서(DOB, DEP,FDNY, DSNY,DCWP-대표 5개부서) 실무자가 참석토록 해서 한인 비지니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