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월 23일 오후 3시 ~5시까지
장소 : 후러싱 민주평통사무실 (163-07 Depot Rd. Suite# B1 Flushing, NY 11358)
이번 노동법 세미나는 회원 업체의 법적인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제대로 알고 준수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되었다.
노동법 전문 변호사 (이화경)를 초청하여 최근에 바뀌거나 새로 생긴 법을 위주로 디테일한 사례를 들어 설명 하였고, 최근 이슈가 되는 I-9서류에 대하여 작성법, 보유기간 등 꼭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하고 대처를 해도 문제가 생기는 이슈이기에 우리가 해야할 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어 AAF (아시안아메리카연맹)의 김아영국장은 최근 서류 미비자에 대한 정부의 단속과 ICE의 과잉 단속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사례와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류미비자는 업주보다는 종업원들에 대한 문제로 비지니스를 하기 위한 필수 요건인데 이런 문제로 비지니스의 발목을 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협회는 새해부터 새로운 케미칼, 비누 등 공동 구매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방면으로 알아 보고 있으며, 최근 한국산 SOAP에 대한 샘플을 나누고 평가한 후 공동구매에 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